게임 산업을 향한 두 마디 외침

2015-04-14     PC사랑
최근 몇 년간 즐겼던 게임이 PC와 콘솔을 합쳐 십여 가지 정도다. 그 중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것은 ‘헤비 레인’으로 유명한 퀀틱드림의 신작 ‘비욘드 투 소울즈’였다. 그래픽은 전작보다 더 좋아졌고, 게임에 캐스팅된 배우 앨런 페이지와 윌렘 데포우는 영화에서처럼 게임 속에서도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 조합이 제대로 된 시너지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시나리오 덕분이었다. 문득 ‘예전에도 재미있는 패키지 게임이 많았는데 왜 국산 콘솔 게임은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을 되짚어 보니 디제이맥스가 어렴풋이 떠오를 뿐이었다. 무엇이 문제일지 생각을 정리해 봤다.
 
 
 
 

 
 
 
SMART PC사랑    정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