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단말기 4종 신규 출시
2008-05-21 PC사랑
SHOW 단말기 4종 신규 출시 |
지난 16일 누적가입자 50만명을 돌파하며 WCDMA 이동통신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 KTF(사장 조영주, www.show.charislaurencreative.com)가 SHOW 단말기 4종을 새로이 선보인다. 이번에 새로이 출시되는 모델은 모두 SBSM(Single Band Single Mode) 단말기로서 KTFT 1종(EV-W200), 삼성전자 3종(SPH-W2400/W2700/W2900)이다. KTFT에서 3월 1일 HSDPA 전국망 서비스 개시일에 맞추어 내놓았던 EV-W100의 후속모델인 EV-W200은 KTF 전용모델로 GSM글로벌로밍이 가능하며, 200만화소 카메라 및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다. 슬라이드 타입의 사이버틱한 색감 및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주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에서는 SPH-W2500이후 추가로 3개의 모델을 5월말까지 연이어 선보인다. 보급형 모델로 기획된 SPH-W2900은 컴팩트한 슬라이드 타입으로 130만 화소의 카메라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USIM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SPH-W2700은 삼성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반영한 폴더형의 단말기로 GSM글로벌로밍이 가능하다. 130만 화소 카메라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2.3인치의 넓은 화면은 SHOW가 제공하는 영상통화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SPH-W2400은 SBSM 단말로 출시되는 최초의 지상파DMB폰이다. 스윙타입의 형태로 가로보기가 가능하며 2.3인치의 넓은 화면은 지상파DMB를 시청하기에 적합하다. GSM글로벌로밍을 지원하며, 200만 화소 카메라 및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SPH-W2900과 동일하게 USIM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이로서 KTF는 기존에 출시된 5종과 더불어 총 9종의 SHOW 전용 단말기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서 WCDMA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KTF는 지속적인 단말시장 선점을 통해 WCDMA 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새로이 출시되는 단말기 뿐만 아니라 기존에 출시된 단말기를 통해서도 KTF는 공격적인 WCDMA 드라이브를 추진한다. 기존에 출시된 SHOW 전용 단말기 중 3종(LG-KH1200/1300, EV-W100)에 대해 2~3만원 수준의 가격인하를 단행하였다. 보급형 모델에 대해서도 출시 2개월여 만에 가격을 전격 인하함으로 WCDMA 시장 1위를 향해 공격적인 행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KTF는 실속형폰(LG-KH1200 / U-5000)의 출시를 통해 WCDMA 시장의 초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던 점을 살려, 실속형(위피 없는 단말)에서부터 고급형에 이르는 다양한 단말기를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