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디션, 국내 최초 소셜데이팅 리워드 앱 ‘너랑 나랑 반하나’ 공개
2014-04-15 임지민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전문 서비스 업체 뉴에디션(대표 최윤호 )은 국내 최초로 소셜 데이팅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너랑 나랑 반하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뉴에디션의 소셜 데이팅 리워드 앱 ‘너랑 나랑 반하나’의 리워드 시스템은 적립이 쉽고 환급 가능 금액이 작고 환급이 빠르다는 점이 강점. 상대방과 커플 성사 시 바나나 2개(현금 가치 200원)가 적립 된다. 바나나가 100개 누적 시 현금으로 환급할 수 있으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바로 다음 주에 등록된 계좌로 환급금이 입금된다. 이 시스템은 회원들에게 데이트 비용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새로운 이성에게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너랑 나랑 반하나’의 강점은 소통을 중요하고 생각하고 능동적이면서 이성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갖고 가고 싶어 하는 2030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적극 반영한 혁신적인 매칭 시스템이라는 것.
‘너랑 나랑 반하나’는 회원이 작성한 프로필을 바탕으로 매일 8명씩 이상형에 근접한 파트너들을 과학적으로 제공한다. 제공된 파트너들은 이상형 월드컵과 비슷한 토너먼트 과정을 거쳐 회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대를 매일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소셜데이팅 서비스들의 수동적인 선택 방식과 달리 ‘찜’ 하기 기능을 통해 능동적으로 이성을 소개 받을 수도 있으며, 서로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SNS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처럼 정보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지난 4월 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너랑 나랑 반하나’는 출시 1주일 만에 앱 다운로드 수가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평균 500쌍 이상의 커플이 탄생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별 다른 홍보 없이 회원들의 입 소문만으로 소셜데이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에디션 이효정 기획마케팅팀장은 “리워드 앱의 강점만을 소셜데이팅 서비스에 최적화시킨 국내 최초의 서비스를 통해 론칭 1주일 만에 5만 여 건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 평균 500여 커플을 탄생시키고 있다”며 “2030 세대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너랑 나랑 반하나’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2030 싱글남녀들의 솔로탈출을 위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에디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4월 30일까지 '출시 기념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뉴에디션 ‘너랑 나랑 반하나’는 매일매일 깜짝 이벤트를 통해 그날의 미션을 달성한 사람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MART PC사랑 | 임지민 기자 ljm@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