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패드를 품은 태블릿 레노버 씽크패드8
2015-05-12 PC사랑
레노버에서 윈도우8 베이트레일 태블릿을 선보인 것은 씽크패드8이 처음이 아니다. 레노버가 처음으로 선보인 베이트레일 태블릿은 믹스2였고, 씽크패드는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보다는 PC영역에서 사용해왔다. 하지만, 올해 출시된 레노버의 베이트레일 태블릿인 씽크패드8이라는 명칭을 달고 출시됐다. PC에서 사용하던 명칭을 사용한 만큼 CPU부터 해상도, 카메라 성능까지 전체적으로 믹스2에 비해 향상됐다. 이로 인해 무게가 약간 상승하긴 했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또 윈도우 태블릿의 장점이 PC SW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만큼 향상된 성능을 통해 제대로 된 윈도우 태블릿의 장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SMART PC사랑 임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