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최첨단 제품과 사진 전시회 선보여

2008-05-23     PC사랑
엡손코리아,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최첨단 제품과 사진 전시회 선보여

엡손코리아(www.epson.charislaurencreative.com 대표 히라이데 슌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광학기기전 ‘200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07)’에서 자사의 대형 프린터, 레이저 프린터, 포토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엡손의 최첨단 디지털 광학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전문가 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온 엡손의 최첨단 디지털 광학 제품 군을 직접 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시회에서 함께 개최된 ‘구본창, 배병우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전’을 통해 엡손의 대형 프린터 ‘스타일러스 프로 7800, 9800, 10600’으로 출력된 작품들도 감상했다.

그 동안 엡손은 위 제품들을 통해 조세현, 구본창, 최명준, 김중만, 김영수 등 유명 사진 작가들의 전시회에 포토 프린팅 솔루션을 지원해왔고, 사진전 등에서 전시되는 작품들을 모두 엡손 포토 솔루션을 통해 출력, 선보여 왔다. 사진, 파인 아트, 그래픽 및 CAD, GIS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엡손의 대형 프린터 제품 군은 이번 전시회에서 구본창, 배병우 작가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했다.

특히 두 작가의 작품들은 엡손의 대형 프린터에 장착된 울트라크롬(UltraChrome) K3 잉크를 통해 보다 안정된 그레이 밸런스로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에서의 그라데이션을 한층 향상시켜, 컬러와 흑백 프린팅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퀄러티를 보여주는 등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 밖의 인기 제품으로는 풍부한 색감의 고광택 컬러 사진 출력이 가능한 A3+ 포토 프린터인 ‘전문가용 A3 포토 프린터 스타일러스 포토 R1800’과 크기와 무게가 A3+ 데스크톱 프린터와 비슷할 정도로 작고 가벼워 시중 A2 이상의 포토 프린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는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시리즈’의 최신 모델 ‘스타일러스 프로 3800’을 들 수 있다.

또, 엡손의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뷰어 ‘P-3000’, ‘P-5000’은 40GB, 80GB의 대용량 하드 디스크에 사진을 마음껏 담을 수 있고, 음악과 동영상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촬영량과 이동이 잦은 사진 전문가나 프로 수준의 아마추어 및 고화질의 멀티미디어를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각광받았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엡손의 제품들은 전문 사진가 및 파인 아트 작가들은 물론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제품으로 손꼽혀왔다”며, “엡손은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통해서 전문가 층에 이어 컨슈머 층까지 아우르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세계 사진·영상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광학기기전은 올해로 16회를 맞는 국내 최대 사진 관련 행사. 카메라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각 브랜드의 최신 DSLR 카메라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촬영 장비와 출력 시스템, 관련 악세서리가 출품되며 사진 영상 산업의 첨단 트렌드와 비전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