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오는 4일 단 하루 D810 예약판매
2015-07-01 정환용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는 FX포맷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810’의 예약 판매를 오는 4일 실시한다. 이번 예약 판매는 D810 바디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일 하루 동안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니콘 이숍(에서 50세트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제품 주문 후 결제까지 모두 완료된 주문번호에 따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anDisk Extreme PRO CF 메모리카드 32GB를 추가로 증정한다. D810의 예약 판매 가격은 3,780,000원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D810은 전작인 D800 및 D800E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벌써부터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며, “초고화질과 고성능을 갖춘 카메라로 즐거운 사진 생활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D810을 가장 먼저,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예약 판매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810은 전작인 D800과 D800E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높은 선명도와 뛰어난 화질을 갖춘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다. 유효 화소수 3,635만 화소의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신개발 니콘 FX포맷 CMOS 센서를 장착했고, D4S와 동일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해 DSLR 카메라가 지원하는 감도 중 가장 낮은 ISO 64부터 ISO 12800까지의 폭 넓은 상용 감도를 지원한다. 또한, D4S에서 새롭게 선보인 ‘그룹 영역 AF’를 적용해 AF 성능을 향상했으며, FX 포맷 촬영 시 초당 약 5장의 연속 촬영, 1920×1080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 촬영 등 연사 및 동영상 기능도 강화했다.
smart PC사랑 |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