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동영상 촬영 돕는 ‘스위블 로봇’ 출시

 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www.abko.charislaurencreative.com 대표 이태화)는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미국 사타리사의 ‘스위블 로봇(Swivl Robot)’을 본격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위블 로봇(Swivl Robot)’은 동영상 촬영과 공유 시 혼자서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공유도 손쉬워 편리성과 경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 로봇 위에 애플 iOS 계열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DSLR카메라, 캠코더 등을 거치하면 흔들림 없고 자연스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구성으로 ‘스위블 마커(Swivl Marker)’가 제공돼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일회용 라이터 크기의 ‘스위블 마커(Swivl Marker)’를 사용자의 목에 걸고 있으면 스위블 로봇의 전면 센서와 교신해 사용자의 동선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며 촬영을 시작한다. 또한 스위블 마커를 통해 스위블 로봇의 모든 기능을 컨트롤 가능하고, 스위블 마커에 무선 마이크 오디오가 탑재돼 생생한 음향 녹화를 지원해 준다.

 

 이 로봇은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강의(수업)녹화, 수업행동 분석, 회의, 프레젠테이션 연습, 종교단체, UCC동영상, 개인방송, 인터넷 방송, 캠핑 아웃도어 촬영, 아이 성장 동영상 촬영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고급스런 원형의 디자인을 제공해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리며, 크기는 가로세로 12.5cm, 높이는 6.5cm이다. 제품구입 및 문의는 ㈜앱코의 총판인 어비드(02-2120-2134), 아이티엔조이(070-4376-5002), 마이PC샵(02-6409-4250)으로 하면 된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스위블 로봇은 동영상 촬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이다”면서 “특히 셀프 촬영이 가능해 동영상 촬영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