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쿨러 CR-80EH 사용기
2015-07-09 딴트공
안녕하세요. 딴트공 트래비스 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무소음 쿨러 입니다. 이미 컴퓨터를 조립해보신 분이거나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쿨러에 대해서도 잘 아실텐데요. 쿨러는 CPU (중앙처리장치)가 연산하는 동안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고자 CPU위에 설치하는 일종의 선풍기 같은 장치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FAN이 없는 NOFAN 쿨러입니다. 일반적으로 팬이 돌아 바람을 일으켜 열을 시켜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팬없이 열을 시켜준다고 하니 일단 이상적인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장 박스의 크기는 팬의 크기만큼 컸습니다. 무소음 쿨러라고 말하지 않으면 뭔가 싶을 정도로 컸습니다. 일반적으로 CPU의 사이즈를 감안해 보면 팬의 크기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는 컬러로 된 사진으로 사용설명을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물론 구성품에 들어있는 사용설명서만 본다면 누구나 설치할 수 있을정도로 설치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쿨러 하단에는 8개의 볼트 구멍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성품으로 고정대4개와 나사 및 볼터&너트가 들어있었습니다. 쿨러는 인텔CPU와 AMD는 쿨러의 볼트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CPU종류에 따라 고정대의 위치를 다르게 하여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딴트공은 인텔 CPU를 사용하기에 인텔 CPU에 맞게 고정대를 고정하였습니다. 쿨러 하단에는 8개의 볼트 구멍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성품으로 고정대4개와 나사 및 볼터&너트가 들어있었습니다. 쿨러는 인텔CPU와 AMD는 쿨러의 볼트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CPU종류에 따라 고정대의 위치를 다르게 하여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딴트공은 인텔 CPU를 사용하기에 인텔 CPU에 맞게 고정대를 고정하였습니다. 쿨러의 고정대 연결이 마무리가 되었다면 이젠 쿨러와 마더보드를 고정할 볼터를 넣어 주셔야 합니다. 이때 고정대를 지지해줄 고무 마게를 연결한 다음 총 4곳에 볼트를 넣어 설치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쿨러를 마더보드에 설치하기전 열전도를 위해 함께 동봉된 서멀그리스 (THERMAL GRESASE)를 CPU에 고르게 발라 주셔야 합니다. 이작업은 무소음쿨러 뿐만 아니라 일반 FAN쿨러를 사용하실 경우에도 필요한 작업인데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CPU와 함께 들어있는 기본 쿨러에는 이미 그리스가 기본적으로 발라져서 출고 되기 때문에 별도로 바르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새로 쿨러를 장착해야 할 경우에는 그리스 도포 작업은 필수 입니다.CPU에 그리스 도포작업을 마쳤다면 이젠 준비한 무소음쿨러를 마더보드에 연결할 차례입니다. 뭐 연결한다고 해서 거치장 스러울 것 없이 마더보드 볼트 구멍에 맞게 무소음 쿨러의 볼트를 넣어준 다음 준비된 너트로 고정만 시켜 주시면 됩니다. 이때 너무 심하게 돌려 마더보드가 손상되지 않도록만 해주시면 됩니다. 무소음 쿨러를 장착한 사진 입니다. 일반 쿨러와 대비하여 크기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뭔가 보기에는 있어보이는 데요. 아무래도 열전도를 통해 CPU를 식혀주는 만큼 쿨러의 크기가 커야 하지 않나 생각 되었습니다.그럼 무소음 쿨러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중 가장 큰 이유는 FAN으로 인한 소음이 나지 않는 다는 점에 있습니다. CPU 쿨러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클 수 있기에 사용자는 무소음 쿨러와 같은 조용한 쿨러를 선호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럼 무소음 쿨러라서 가져오는 또다른 장점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적은 먼지의 유입에 있습니다. 지금이 여름철이니 가정내에서 선풍기를 사용 하시고 계실텐데요. 선풍기를 상용하다 보면 FAN에 붙은 먼지를 심심치 않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집이 그렇게 먼지가 많았나?'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을 텐데요. 그건 어느 가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처럼 FAN으로 CPU를 쿨링 한다는 것은 결국 보다 많은 먼지를 유입할 수 있다는 사실과 동일합니다. 1년을 사용한 컴퓨터의 본체를 열어보면 FAN이 달린 곳에는 어김없이 먼지덩어리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소음 쿨러는 바람으로 쿨링을 하는 시스템이 아니기에 소음발생도 없을 뿐더러 먼지 유입도 그만큼 적어지게 됩니다.
그럼 무소음 쿨러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중 가장 큰 이유는 FAN으로 인한 소음이 나지 않는 다는 점에 있습니다. CPU 쿨러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클 수 있기에 사용자는 무소음 쿨러와 같은 조용한 쿨러를 선호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럼 무소음 쿨러라서 가져오는 또다른 장점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적은 먼지의 유입에 있습니다. 지금이 여름철이니 가정내에서 선풍기를 사용 하시고 계실텐데요. 선풍기를 상용하다 보면 FAN에 붙은 먼지를 심심치 않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집이 그렇게 먼지가 많았나?'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을 텐데요. 그건 어느 가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처럼 FAN으로 CPU를 쿨링 한다는 것은 결국 보다 많은 먼지를 유입할 수 있다는 사실과 동일합니다. 1년을 사용한 컴퓨터의 본체를 열어보면 FAN이 달린 곳에는 어김없이 먼지덩어리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소음 쿨러는 바람으로 쿨링을 하는 시스템이 아니기에 소음발생도 없을 뿐더러 먼지 유입도 그만큼 적어지게 됩니다.
성능테스트 무소음 쿨러를 장착한 컴퓨터로 일반 오프스 작업을 해봤습니다. core의 온도변화는 정상 수치 안에서 변화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3D게임을 장시간 할경우 온도변화는 어떻게 변할까요? 배틀필드3를 약1시간 구동한 다음 온도변화를 확인해본 결과 Core의 최고 온도는 70도까지 올라 갔던 것으로 확인되며 기존 오프스 작업에 비해 약10도씨가 평균적으로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치는 정상가동 범위에 들어가므로 쿨러의 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 Core 온도는 cpu의 온도보다 높게 측정 되므로 실제 온도는 이 수치보다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사양 3D 게임을 장시간 할경우 Core의 온도가 90도 이상 올라간다면 컴퓨터는 제 역활을 하지못하고 다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한 테스트 였지만 무소음 쿨러로 고사양 게임을 즐겼을 경우에도 이정도의 수치라면 일반 사용자들은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소음쿨러 Nofan CR-80EH 총평 무소음 쿨러는 데스크탑의 소음을 줄여줄 수 있는 확실한 제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일단 FAN이 없으니 FAN으로 인한 소음발생은 물론 먼지발생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가정내 혹은 사무실에서 조용한 데스크탑을 필요로 하신다면 컴퓨터 조립시 무소음 쿨러를 사용하시면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성능면에서는 일반 사무작업과 3D 게임작업에서 정상 범위 안에서 온도변화가 있었으므로 컴퓨터 사용에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고사양 3D게임을 주로 하시는 사용자 보다는 가벼운 온라인 게임이나 사무업무를 사용하시는 분께 추천 해 드리는 것이 더 좋아 보이는 제품이였습니다.
이 글에 소개된 CR-80EH 쿨러는 제조사로 부터 체험용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