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00 View’, 3중 추돌사고 재연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장착한 차량이 실제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를 재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16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근에서 촬영된 3중 추돌사고 재연에는 ‘아이나비 QXD900 View’이 장착된 3대의 차량이 사용됐고, 전문 스턴트맨이 운전대를 잡았다. 빗길 속 차량은 굉음을 내며 세워진 앞차를 들이박았고, 연이어 추돌하는 3중 추돌 사고를 재연해 냈다. 특히 실제 사고 차량에 장착 되었던 ‘아이나비 QXD900 View’의 후방영상은 사고차량의 앞 범퍼가 심하게 파손되는 아찔한 순간을 Full HD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고 속 영상을 담고 있는 ‘아이나비 QXD900 View’의 후방 카메라는 고급 블랙박스에서 사용하는 SONY CMOS센서가 전?후방 모두 장착되어 주?야간 상관없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280도 광시야 각을 구현하여 사각지역을 최소화 했으며, 썬팅 농도에 따라 화면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이미 팅크웨어는 지난해 25미터 상공에서 차량을 수 차례 낙하시키는 ‘아이나비 FXD900마하’ 실험영상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는 블랙박스가 차량에서 떨어지는 긴박한 상황에서 외장메모리가 파손되어도 내장 메모리에 한번 더 저장되는 ‘듀얼세이브’기능으로 현장의 모습이 리얼하게 녹화되어 아이나비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줬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출시 초기부터 ‘아이나비 QXD900 View’는 급 발진 잡는 블랙박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초기생산 물량이 모두 완판 되었다”며 “실제 교통사고 재연을 통해 ‘아이나비 QXD900 View’의 기능과 품질을 간접적으로나마 검증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감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재연 영상은 ‘아이나비 QXD900 View’ TV CF를 통해 11일부터 방영된다. 한편 ‘아이나비 QXD900 View’ 출시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3일까지 아이나비 공식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무료장착 서비스를, 아이나비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LDSW 패키지(외장 GPS, 케이블)을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