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 참가

2015-07-14     정환용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이사 강동환, )이 오는 7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에 참가한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는 총 300여 개의 국내?외 캐릭터 및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다. 캐논은 관람객들이 캐논의 제품을 마음껏 체험해보고 소중한 가족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존들을 운영한다.
 
캐논은 총 세가지 테마 존을 나눠 방문객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EOS 100D 화이트’를 활용해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패밀리 스튜디오 존’, 방문객이 직접 캐논 EOS 700D와 EOS 100D를 활용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존’, 그리고 ‘터치 앤 트라이 존’에선 다른 두 곳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포토프린터 ‘SELPHY CP 910’으로 출력할 수 있다. 여기에 EOS 700D와 EOS 100D 블랙 및 화이트, 방수카메라 파워샷 D30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캐릭터 페어 행사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논 로고가 인쇄돼 있는 부채와 함께 캐논 부스 방문 이벤트 응모권을 나눠 줄 예정이다. 캐논 부스를 방문해 응모만 해도 캐논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1일 4명에게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 2인 가족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 신영진 부장은 “캐논 테마 존들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