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단말+요금+특화 서비스 한번에 해결하는 'Club T' 프로그램 출시

2015-07-31     김희철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은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말?요금?특화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신개념 올인원(All-in-one) 패키지인 'Club T’ 프로그램을 8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lub T’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월 8만5천원(Club T 85) 또는 10만원(Club T 100) 으로 프리미엄급 단말기와 데이터?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신 단말기로의 빠른 기기변경 및 휴대폰 분실보험, ▲ BTV 모바일 등 핵심 콘텐츠 무료 이용 ▲ 년 4~10회 영화 관람 혜택 제공, ▲단말기 교체 없이 지속 사용고객은 월 이용료1만원(Club T 85) / 1.5만원(Club T 10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소액결제, 부가서비스 이용료, 로밍 요금 등은 별도 부과


‘Club T’ 85/100 프로그램 이용료는 LTE 데이터?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제와 단말 할부금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은 ‘LTE 전국민무한 75+안심옵션 팩’ 또는 ‘LTE 전국민무한 85’ 요금제와 SK텔레콤을 통해 판매되는 출고가 100만원 이하의 모든 단말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단말교체 시기에 대한 고민, 단말할부금과 요금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해소 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lub T 85’ 가입 고객은 가입 18개월 이후, ‘Club T 100’ 가입 고객의 경우 가입 12개월 이후부터 프리미엄급 단말기(출고가 100만원 이하)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  이 때 기존 중고단말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이 면제되기 때문에, 교체비용 부담이 없다. 또한, ‘Club T’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휴대폰 분실보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이 단말기를  분실해도 동일 단말기로 보상받을 수 있다. (1회 한정, 최고 보상액 80만원 한도, 출고가의 25% 자기부담). 또, ‘Club T’ 프로그램으로 기기변경 후 분실보험 혜택도 자동적으로 갱신되어 새롭게 이용할 수 있다.


‘Club T’ 프로그램 가입고객은 ‘LTE전국민 무한 75+안심옵션팩’ 또는 ‘LTE전국민 무한 85’ 요금제에 포함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음성/문자/데이터 무제한 이용은 물론, SK텔레콤의 특화 서비스인 Btv모바일, 멜론모바일스트리밍, 마이스마트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멜론모바일스트리밍, 마이스마트콜은 Club T 100 고객에게만 제공) 아울러 ‘Club T’ 프로그램 만의 차별화 혜택으로 매년 4회/10회씩 영화 관람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VIP멤버십 고객의 최대 年 6회 영화 관람 혜택과는 별도로 제공되므로, 해당고객은 최대 年 16회 영화 관람 혜택을 제공받는다.


‘Club T’ 프로그램 가입 19개월/13개월 이후 기기변경하지 않고, 기존단말을 지속 사용하는 고객은 1만원 ~ 1만 5천원의 월 이용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 할인 기간은 ‘Club T 85’의 경우 가입 후 19개월 ~ 30개월이고, ‘Club T 100’은 13개월 ~ 24개월이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올인원형 이동통신 서비스 패키지 ‘Club T’는 긴 약정기간, 휴대폰 분실, 데이터 부족, 단말할부금과 통신요금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등의 고객이 통신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불편함을 일거에 해소해주는 상품”이라면서 “고객들의 통신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