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버스월드’ 첫 테스트 시작
2014-09-11 stonepillar
넷마블은 2D 액션 RPG '리버스월드 for Kakao'(이하 리버스월드)의 첫 테스트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리버스월드는 뛰어난 타격감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몬스터 길들이기’ 성공 후 3D RPG가 모바일 게임의 주류로 자리잡은 가운데, 리버스월드는 2D RPG 특유의 동화 같은 색감과 함께 PVE부터 PVP까지 RPG 본연의 콘텐츠를 모두 담고 있어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테스트 모집에 10만 명이 참여한 리버스월드의 첫 테스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2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완벽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D RPG만의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리버스월드’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art PC 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