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사람이 챙긴다? 애플 VS IBM

2015-09-11     PC사랑
요즘 시대에 컴퓨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엄청난 연산능력으로 군사 및 경제 분야의 시뮬레이션이나 복잡한 과학적 연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슈퍼컴퓨터부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우리에게 친숙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컴퓨터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컴퓨터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PC(Personal Computer)가 바로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지금의 개인용 컴퓨터 시장은 IBM PC 호환 기종과 애플의 매킨토시로 양분되어 있는데, 이들의 경쟁 구도는 1980년대부터 시작됐다.
 



 

 
smartPC사랑       석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