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모니터링 스피커 LX-6000 마테호른 출시
2014-09-25 우민지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이 또 하나의 북쉘프 타입의 스피커 LX-6000 마테호른(Matterhorn)을 출시했다.
LX-6000 마테호른은 모니터링 타입의 표준화된 사이즈로 디자인 되어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보다 저렴해진 현실적인 가격대에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모니터링 스피커를 소유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캔스톤은 LX-3000 이클립스(Eclipse), LX-1000 레이(Ray) 제품군으로 보급형 라인업을 탄탄하게 다졌으며, 중고급 라인업에 R224와 A320을 배치했다. 특히 하이파이 부분에는 전작인 LX-8000 헤스티아가 음향전문 매체를 통해 '독보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새롭게 LX-6000 마테호른(Matterhorn) 이 추가됨으로써 스피커명가 캔스톤의 기술력이 또 한 번 주목 받을 전망이다.
덴마크의 대표적인 오디오 컨설턴트인 피터라센이 만든 음향 설계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T9 음향 설계가 적용돼 스피커 본연의 역할이 충실하게 구현되도록 했다. LX-8000에 먼저 적용되어 인정받은 T9 음향 설계는 가장 효율적인 음향이 뿜어 나오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원음에 충실한 절제된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듣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캔스톤 관계자는 "하이파이 스피커의 높은 가격에 선뜻 구매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선택에 폭을 넓혀주고 싶었다"며, "LX-6000 마테호른(Matterhorn)은 스피커 전문 기업 캔스톤만의 노하우가 접목돼 가성비 높은 하이파이급 음질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캔스톤은 LX-6000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월 26일 12시와 13시, 각 3대씩 출시기념 파격 이벤트로써 단돈 만원으로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알렸다. 본 행사 참여는 캔스톤 공식 다나와 현금몰을 통해 가능하다.
이외에도 1차 입고 분량을 최대 14% 할인된 가격인 11만 9천원에 '월드 최저가' 프로모션을 통해 온/오프라인 캔스톤 LX-6000 마테호른 전 판매처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캔스톤의 LX-6000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캔스톤 카페(//cafe.naver.com/canston)와 마이크로사이트 (//brand.danawa.com/canst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