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F&D A511K 스페셜 런칭
2015-10-02 우민지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이 프리미엄 2.1채널 스피커 제품 F&D A511K 모델을 선보였다. 캔스톤 F&D A511K 모델은 A511의 한국 버전이다.
한국 사용자의 성향이 반영 돼 한 단계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된 스페셜 제품이며, 유일하게 한국 현지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동시에 11번가에서만 단독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스페셜 파트너십 모델로서 정식 출시는 오는 10월 6일이다.
F&D A511K 모델은 음질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트위터를 추가해 좀 더 선명한 고음을 구현한다. 게임과 영화 등 역동적인 환경부터 중저음을 중요하게 여기는 음악 감상 위주의 사용자를 타깃으로 했다. 붉은 색상의 6.5인치 대구경 우퍼에서는 웅장한 저음을 풍성하게 구현하며, 2개의 위성 스피커는 폭넓은 대역의 음역을 효율적으로 표현한다.
캔스톤 최대연 차장은 "음향전문 기업 캔스톤이 2014년 2.1채널 스피커 제품군에서 방점을 찍기 위한 스페셜 모델을 11번가 함께 공동으로 기획했다"며, "차원이 다른 사운드, 더욱 현실적인 2.1채널 제품,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스피커를 찾는다면 캔스톤 F&D A511K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캔스톤 F&D A511K 스피커의 소비자 가격은 5만 5,000원이며, 제품의 구매는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