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14인치급 노트북 P34G V2 판매량 급증

2015-10-06     김희철기자


기가바이트(GIGABYTE)사의 노트북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컴포인트()는 얼마 전 국내에 출시한 14인치급 노트북 ‘GIGABYTE P34G V2’가 초경량, 초슬림, 고기능 노트북으로 출시와 동시에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음을 알렸다.


GIGABYTE P34G V2는 i7 4710HQ, 8GB RAM의 고사양을 갖춘 울트라북이다. 선명한 HD해상도와 NVIDIA 지포스 GTX 860M을 통해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도 무리 없이 구동된다. 무엇보다 무게가 배터리를 포함해 1.7kg에 불과하며 이전세대 제품들보다 최대 68% 슬림해진 약 21mm의 두께로 노트북 본연의 목적인 이동성과 휴대성이 대폭 개선됐다.  기존 울트라북들의 단점인 내부 발열도 두 개의 에어밴트를 통한 열의 효과적인 배출로 해결했다.


㈜컴포인트 마케팅 관계자는 “노트북은 데스크탑의 서브 역할을 한다는 생각으로 성능보다 휴대성만 강조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휴대성에 고성능까지 충족시켜 서브가 아닌 메인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높아졌다”며 “이러한 경향 때문에 기가바이트 노트북처럼 모든 면을 충족시키는 제품들에 자연스레 눈길이 몰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노트북은 무상서비스를 2년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구매 후 사용기를 작성해 SNS나 포털사이트 등에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모니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