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모바일 게임진’서비스 출시
2007-06-19 PC사랑
KTF, ‘모바일 게임진’서비스 출시 |
버스나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관심만큼이나 그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휴대폰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보는 게임잡지인 ‘모바일 게임진’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19일(화) 밝혔다. ‘모바일 게임진’은 최신 게임과 인기게임 등 모바일 게임을 소개하는 것에서 나아가 게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모바일 스타스쿨, 게임제작사 인터뷰 등 모바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멀티메일(MMS)형태 게임잡지다. 한 달에 두 번, 휴대폰으로 정보이용료 없이 모바일 게임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되어 원하는 게임을 찾기 위한 검색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데이터 통화료 부담도 덜게 됐다. ‘모바일 게임진’은 한번 신청하면 매달 1일과 15일 무료 멀티메일(MMS)을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멀티메일 화면에서 상세 정보를 원할 경우에만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된다. 모바일 게임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싶은 고객은KTF 무선인터넷인 쇼인터넷(Show Internet) 또는 매직엔(Magicⓝ)에 접속한 후 3. 게임 -> HOT&NEW 메뉴의 ‘모바일껨진’을 선택한 후 구독신청을 하면된다. 핫넘버를 통해 바로 접속할 수도 있는데 ‘**4455’버튼을 누른 후 쇼(Show)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누르면 된다. 구독신청을 하지 않더라고 동일한 방법으로 쇼 인터넷 또는 매직엔에 접속하면 모바일 게임진을 언제든지 볼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 없이 데이터통화료(9원/1KB)만 부과된다. KTF 엔터테인먼트 전경일 팀장은 “문자메시지로 게임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어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꼭 필요한 모바일 잡지가 될 것” 이라며 “오프라인으로도 게임진을 발간하는 등 모바일 게임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F는 오는 6월 30일까지 모바일 게임진에 접속해 퀴즈에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SHOW 휴대폰, 소니 미니컴포넌트, 자전거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