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부드러운 2채널 USB 스피커 'BZ-600S Q1' 출시

2015-10-14     우민지


 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는 2채널 USB 스피커 'BZ-600S Q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러피안 스타일로 단순한 색감에서 벗어난 독특한 스피커 'BZ-700S Bucks' 에 이어 출시하는 ‘BZ-600S Q1’은 70mm 스피커 유닛과 70mm 다이어프램 유닛을 탑재해 작은 공간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사운드 효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소리의 최적화를 위해 전방 각을 약 10도 정도 기울여 사용자의 귓가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스피커를 더욱 편리하게 쓰기 위한 기능도 갖췄다. 'BZ-600S Q1'은 음량 조절을 위한 조절버튼을 제품 측면에 장착했다. 또한 마이크 이어폰 단자가 장착돼 있어, 헤드셋을 연결해 혼자만의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게임이나 어학공부를 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BZ-600S Q1'은 USB 전원으로 구동된다. 데스크톱PC나 노트북 USB포트에 연결하기만 하면 더욱 큰 소리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피커를 연결하기 위해 AC콘센트를 찾지 않아도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USB 전원만으로 동작되는 스피커이지만 개인용으로서는 부족함이 없는 RMS 4W 출력을 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높다.
 
 MDF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우든 스타일의 색감으로 책상 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써도 디자인이 우수할 뿐 아니라 데스크톱PC의 모니터 양쪽에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 내며, 책상 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은 “'BZ-600S Q1'은 MDF 원목을 사용해 음색이 맑고 공진과 우퍼로 인한 진동을 감소시켜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USB 전원 구동, 헤드셋 장착 가능 등 사용 편의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며, “정통 2채널 디자인에 우든 색감으로 디자인해 사용자의 환경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스피커”라고 강조했다.
 
BZ-600S Q1은 24,900원에 판매 중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