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G7 X’ 예약 판매 진행
2015-10-16 정환용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이 오는 10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파워샷 G7 X’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파워샷 G7 X는 일반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하는 센서보다 약 2.8배 큰 1.0형 이미지 센서와 DIGIC 6 이미지 프로세서, f/1.8-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 등을 탑재한 컴팩트 카메라다. 작은 사이즈에 180도 회전 터치 LCD 디스플레이, 쉽고 빠르게 촬영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2단 다이얼로 디자인에 편의성을 더했다.
이번 예약 판매는 정식 판매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예약 및 결제를 마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파워샷 G7 X 전용 속사케이스와 손목 스트랩 세트를 증정한다. 전용 속사케이스는 블랙 &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강조했고, 스크래치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해 준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10월 17(금)부터 19일(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예약판매 신청 후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온라인 캐논 이스토어 직영 쇼핑몰은 20일(월) 오전 10시 이후에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하다. 예약 판매는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강남점을 포함한 전국의 캐논 직영 오프라인 매장 15곳과 캐논 스토어 7개점, 캐논 이스토어 직영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파워샷 G7 X의 예약 판매 가격은 729,000원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캐논 파워샷 G7 X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진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예약 판매를 통해 파워샷 G7 X를 가장 먼저 만나보고 사은품도 함께 받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예약판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smartPC사랑 |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