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프리미엄 대용량 USB 메모리 ‘USM-QX’ 시리즈 출시

2015-10-29     우민지

 
 소니코리아가 대용량 파일도 빠르고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USB 3.0 메모리 ‘USM-QX’ 시리즈를 10월 30일 출시한다.
 
 USM-QX 시리즈는 초당 최대 226MB의 초고속 데이터 처리 속도 및 USB 3.0 성능을 극대화하는 듀얼 데이터 전송 채널 방식을 채택해 대용량 콘텐츠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백업 및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콤팩트한 USB 메모리 사이즈에 최대 128GB까지 저장할 수 있어 이미지나 영상 작업이 많은 일반 사용자는 물론 대용량 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인 방송 관계자, 사진작가, 광고업계, 연구소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USM-QX 시리즈는 데이터 관리를 위한 최적의 보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가 제공하는 ‘이지락(Easy-Lock)’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강력한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통해 소중한 데이터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실수로 삭제된 파일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 프로그램을 통해 PC에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사진과 음악을 이용해 포토 무비를 제작할 수 있는 ‘X-Pict Story’ 소프트웨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USM-QX 시리즈 정품 구매자들에게 평생 A/S를 보증하는 ‘라이프 타임 워런티(Life Time Warranty)’를 제공한다. 단, 소니코리아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에 한해서만 진행된다.
 
 또한 USM-QX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제품 표면에 프린트하는 ‘시그니처(Signature)’ 서비스를 제공해 자신만의 특별한 USB 메모리를 가질 수 있다.
 
 USM-QX 시리즈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오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알루미늄 메탈 소재를 적용했으며, 골드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블랙 컬러 제품은 32GB, 64GB, 128GB 세 가지 타입, 골드 컬러는 32GB, 64GB 두 가지 타입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32GB 제품 7만9000원, 64GB 제품 14만9000원, 128GB 제품 27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고화질의 대용량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USB 메모리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며 “소니코리아는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USM-QX 시리즈를 통해 메모리 관리 및 전송에 있어 보다 만족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harislaurencreat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