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서든어택 게임단 제닉스스톰 정식 계약

2015-11-04     김희철기자


컴퓨터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는 서든어택 게임단 제닉스스톰을 정식 창단한다고 밝혔다. 제닉스는 기존 리그오브레전드,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게임에 게임단을 운영했고, 이번에 서든어택팀을 새롭게 추가했다. 상단 사진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왼쪽부터 김성태,권진만,이승규,임준영,정현섭 선수다.


서든어택 제닉스스톰팀의 전신은 인트로스펙션이라는 팀이다. 개개인이 모두 다른 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현재 곰TV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챔피언스리그는 제닉스스톰이 본선 8강에 진출한 상태다.


이외에도 제닉스는 제닉스스톰 창단 및 챔스 본선진출을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제닉스스톰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