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프리스케일 자동차용 반도체의 공동 디자인 작업 가속화
2008-06-25 PC사랑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프리스케일 자동차용 반도체의 공동 디자인 작업 가속화 |
첫번째 90nm 테스트 칩 생산 한국, 2007년 6월 22일 - 최고의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사인 프리스케일 반도체 및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NYSE:STM)는 자동차 IP 개발, 플래시 기술 제휴 및 신제품 규정에 대한 상당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지난해 양사의 공동 개발 계획 발표 후, ST 및 프리스케일의 자동차 사업부는 파워 아키텍처 (Power Architechture™) 기술을 적용한 파워트레인, 샤시 (chassis), 모터 콘트롤 및 바디 시스템 등의 광범위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또한 양사는 원활한 제품 개발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해 90nm 임베디드 플래시 기술을 적용한 테스트 칩의 설계 및 생산을 적극적으로 작업해 왔다. 프리스케일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부 총괄 매니저 및 부사장인 마이크 맥커트 (Mike McCourt)는 “고객들이 양사에서 공동 개발되어 곧 출시될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설계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사의 제품 및 공정 기술력의 결합 이외에도, 양사가 시장에 제공할 이중 공급원이 자동차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양사는 2008년초에 4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앞으로 몇년내에 확장가능한 마이크로컨트롤러 설계의 종합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공동의 제품 로드맵 확장을 위해 이탈리아의 나폴리 및 아그라떼, 브라질의 상파울로, 인도 뉴델리에 디자인 센터를 설립하였다. 총 130여명의 설계 엔지니어로 구성된 이 디자인 센터는 특정 자동차 시장 부문을 위해 최적화된 MCU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ST의 파워트레인 및 안전 사업뷰 총괄 매니저 및 부사장인 마르코 마리아 몬티 (Marco Maria Monti)는 “탁월한 운영력 및 유연성은 공동 개발중인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대한 양사의 지속적인 성공의 핵심 요소이다. 양사는 상호 보완적인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가 매우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분야는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개발이다. 90nm 임베디드 플래시 기술에 기반한 첫번째 테스트칩이 현재 검증중이며, 훌륭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양사는 카바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매우 비용 효율적인 플래시 기반 MCU에서 고급 파워트레인 및 샤시 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제품까지 완벽하게 확장가능한 로드맵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가장 괄목할 만한 개발은 최근에 공통 마이크로컨트롤러 구조의 플랫폼 설계를 구현한 것이다. 이 설계를 통하여 각각 특정 타겟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최적화된 주변기기 세트를 통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타임투마켓을 대폭 줄이고, 파워 아키텍처 기술을 최고의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코어가 되게 하려는 양사의 목표 실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프리스케일과 ST는 상호 제휴의 90nm 공정 기술로 공동 설계한 파워 아키텍처 MCU 제품들을 생산할 계획이다. 공동 개발된 제품의 샘플이 자동차 업계의 선도 고객사들에게 2008년 1사분기 중에 공급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