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팝컴퍼니㈜, UHD 모니터의 대중화에 나서는 PP-039UHD4K 리뉴얼 제품 출시
2015-12-01 김희철기자
컴퓨터 주변 기기 전문 업체 피씨팝컴퍼니㈜(대표:안용모, 이후 피씨팝)에서는 UHD(Ultra High Definition) 해상도를 지원하는 PP-039UHD4K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 가장 큰 변화는 최대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임 모드(FULL-HD로 자동 변경)를 지원한다는 것. 게임 모드로 변경할 수 있는 핫키(hotkey)를 제공해서 별도의 번거로운 조작 없이 메뉴 버튼이나 리모컨으로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144Hz 사용을 위해서는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필수이며, DVI 포트로 연결했을 때 사용 가능하다.).
또한 TV 시청을 하기에도 문제없는 39인치 사이즈의 모니터로 최근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UHD TV 시청을 위한 각종 셋탑 박스와 호환성 테스트도 모두 마무리지었다. 이번 출시 제품은 39인치 모델로 기존 대부분의 업체에서 출시한 28인치 제품들이 UHD의 해상도에서 사용을 할 경우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 또한 기존에 출시된 대부분의 패널이 국내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낮은 TN패널인데 비해 PP-039UHD4K의 경우 광시야각 패널(VA)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