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한글-멋들어진속지만들기

2008-06-27 PC사랑

바탕쪽 이용하기
회사이름이나 로고, 그림 등 문서 전체에 계속해서 나타나야 하는 것들이있을 때 쓰면 편하다. 짝수와 홀수 쪽으로 나줘 지정할 수 있으므로 짝수와홀수를 다르게 편집하는 것도 된다. 모양 → 바탕쪽을 클릭해 쓰고, 만약 바탕쪽에서 벗어나고 싶으면‘닫기’아이콘을 누르거나 <Shift+Esc> 키를 누르면 된다.

그리기 도구에 그림 채우기
그림을 단순히 사각이 아닌 갖가지 모양으로 나타내고 싶을 때 쓴다. 복잡한모양은 전문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원하는 그리기 도형을 그린 후더블클릭해‘개체 속성’을 나타낸다.‘ 채우기’탭을 이용해 그림을 지정한다.

1. 모양 → 쪽 테두리/배경 → 배경 탭을 클릭한 후‘그림’항목을 체크
한다. 그런 다음 찾아보기 아이콘을 클릭해 속지를 꾸밀 때 쓰고 싶은그림이 있는 폴더로 이동해 그림을 고른다.‘ 워터마크 효과’항목에 체크한후‘설정’을누른다.

2. 선택한 그림이 배경 가득 채워져 나타난다. 이렇게 그림을 채우는 것 외에도 그러데이션을 주거나 단색과 무늬를 조합해서 깔끔한 바탕을만들수도있다.

3. 내용을 강조하고 싶다면 밑줄을 한 번 그어보자. 제일 간단한 방법은 모양 → 문단을 클릭한 뒤‘기본’탭에서 줄 간격을 지정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테두리/배경 → 테두리 항목에서‘종류’를 클릭한 후 아래쪽선만나타나도록 클릭한다.

4. ‘설정’에서 한 쪽이 넘어갈 때까지 Enter 키를 누른다. 이제 출력해 편지 속지 등으로 쓰면 좋다. A글에 들어있는 그림이나 클립아트를 쓰면예쁜속지를만들수있다.

5. 나만의 독특한 쪽 배경이나 테두리를 만들고 싶을 때는 바탕쪽을 이용해야한다. 방금만든문서를저장한후‘새글’을클릭해새문서를시작한다. 모양→바탕쪽을클릭한뒤‘양쪽’이선택된상태에서‘만들기’를누른다. 그런다음보기→화면확대→쪽맞춤을고르고‘설정’을누른다.

6. 그리기 도구 모음에서 사각형 그리기 도구를 고른 뒤 한 쪽에 맞게 적당한크기로드래그한다. 내가글을쓸범위보다조금크게하면된다.

7. 사각형을 더블클릭해 개체속성 창을 불러낸다.‘ 기본’탭에서 크기 항목의 너비와 높이를 계산하기 좋게 정확한 숫자를 입력한다. 그런 다음위치 항목에서 가로와 세로의 위치를 가운데로 정하고‘기준’항목이‘0’인지확인한다.

8.‘선’탭을 고른 다음 선 항목에서‘종류’를‘선 없음’으로 한다. 그런다음‘채우기’탭을 클릭해‘그림’항목을 체크한다. 찾아보기 아이콘을눌러원하는그림을고른다.

9. 그림이 사각형 안에 테두리 없이 나타난다. 그림이 선택된 상태에서기본 도구 모음 → 복사 아이콘을 누른 다음‘붙이기’아이콘을 눌러 하나더복사한다.

10. 새로 복사한 사각형을 더블클릭해‘개체 속성’창을 불러낸다. 그런다음‘기본’탭에서 크기를 이전의 사각형보다 5mm 정도 작게 입력한다.‘ 위치’항목에서 가로와 세로가 모두‘가운데’인지 확인하고‘기준’항목을‘0’으로입력한다.

11. ‘채우기’탭을 고르고‘색’항목을 클릭한다. 그런 다음‘면 색’을흰색으로정하고‘설정’을누른다.

12. 테두리가 생겼다. 만약 이런 작업을 본문 편집 영역에서 했다면 데이터를 입력하기가 어렵고 손볼 곳이 많아진다. 하지만 이렇게 바탕쪽에서하면 서로 다른 영역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하게꾸밀수있다. 이제‘닫기’아이콘을눌러바탕쪽을마친다.

13. 본문 내용을 입력하기 전에 문단 모양을 조절하자. 모양 → 문단 모양이나 문단 모양 아이콘을 클릭한다.‘ 첫 줄’항목은‘들여 쓰기’를 고르고‘줄간격’항목을고른다음적당한줄간격을입력해‘설정’을누른다.

14. 필요하다면글꼴의모양과크기를바꿔내용을입력한다.

15. 작성하고 있는 리포트나 문서가 한 쪽으로 끝나지 않을 때는 쪽 번호를 나타내주는 게 좋다. 그러려면 모양 → 쪽 번호 매기기를 누르고 원하는번호위치를고른다. 그런다음‘확인’단추를누른다.

16. 쪽 번호가 나타났다. 간혹 하나의 파일에 표지와 내용이 모두 있는 등여러 가지 이유로 번호가‘1’번부터 시작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모양 → 새 번호로 시작을 골라 원하는 시작번호를 입력하고‘확인’을누른다.

17. 새로입력한번호로쪽번호가바뀌어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