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이세하’의 2차 전직 업데이트
2014-12-30 stonepillar
넥슨은 30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의 핵심 캐릭터 ‘이세하’의 2차 승급(전직)인 ‘정식요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특이하고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세하는 건 블레이드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스트라이커로,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연계 기술을 통해 넓은 범위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근접 공격수다.
41레벨부터 승급 가능한 ‘정식요원’이 되면 전방에 큰 폭발을 일으키는 ‘결전기 폭령검 전소’, 건 블레이드로 지면을 내리쳐 지속적인 화염 피해를 주는 ‘화염분쇄’ 등 화려한 액션과 공격력을 한 단계 강화시켜줄 신규 기술 네 가지를 습득할 수 있다.
넥슨은 1월 15일까지 ‘이세하’를 플레이 한 유저 중 1천 명에게 추첨을 통해 5천 ‘유니온 메달’을 지급하고, ‘정식요원’ 신규 기술 네 가지에 대해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략을 클로저스 공식홈페이지 공략게시판에 등록한 유저 중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에게 각각 5만, 3만, 1만 ‘유니온 메달’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월 31일까지 이세하를 ‘정식요원’으로 승급시킨 모든 유저에게 ‘이세하 정식요원 코스튬’을 선물한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