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 시즌3 오픈
2016-01-07 stonepillar
게임빌이 자사 간판 게임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FISHING SUPERSTARS)’의 시즌3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즌3에서는 신규 콘텐츠 ‘길드 시스템’과 ‘용병 시스템’을 선보인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인 낚시 소재의 SNG로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한 특유의 조작감이 강점으로, 물고기 종류,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달라지는 손맛이 일품으로 꼽힌다.
길드는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유기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특히 길드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길드 미션’이 재미 요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도우미 캐릭터인 용병이 유저 대신 직접 낚시를 해 주는 용병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보다 쉽고 편하게 물고기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피싱마스터’는 현재 글로벌 누적 2300만 다운로드를 기록, 벨기에, 대만, 인도 등 12개 국가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매출 TOP 10을 고수하며 3년째 롱런 중이다. 게임빌은 시즌3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시즌3 기념 코스튬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