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픽스코리아, 5중 안전장치 담은 액정보호필름 ‘모바일가드’ 출시

2015-01-12     우민지


 네오픽스코리아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밀도 압축 기술을 적용한 액정보호필름 '모바일가드‘(MOBILE GUARD) 골드 아머(Gold Armor)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PET에 고밀도 우레탄(TPU) 소재를 접목하여 제작된 스마트폰 전용 방탄필름 ‘모바일가드’는 외부충격흡수층, 지문방지층, 셀프클리닝층, 충격확산층, 자체복원층, 하드코드층 등 총 5가지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액정보호필름은 단순히 경도가 높아 스크래치에는 강하지만 외부 충격에는 약하여 액정이 쉽게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모바일 가드는 쿠션 역할을 하는 신소재 필름이 외부의 강한 충격을 흡수하여 스마트 기기의 액정 스크린을 보다 잘 보호해 준다.
 
 또한 생활 스크래치 및 흡집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복원되며, 나노코팅 기술로 92%의 높은 투과율을 구현해 화면이 보다 자연스러우면서 눈의 피로도는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항균 99.9% 코팅 시스템을 통해 세균번식을 억제해주며, 필름 제거 후에도 점액이 남지 않아 청결한 액정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픽스코리아 관계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충격력 비교 테스트 결과 모바일가드가 유일하게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이폰6, 아이폰6+,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옵티머스 등 대부분의 스마트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가드는 옥션, G마켓, 11번가, 네이버 스토어팜 등 대부분의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