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Dawn of war', 금일부터 첫 번째 CBT 진행
2016-02-03 stonepillar
게임에이드는 자사가 2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두 번째 모바일 게임 'Dawn of war(이하 던 오브 워)'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을 최종 테스트하기 위한 CBT를 금일(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던 오브 워’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리스 신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강렬한 액션성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충족시킨 모바일 RPG로, 이번 CBT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캐릭터 밸런스와 서버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월 3일(화) 12시부터 6일(금)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CBT 참여자에게는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1800루비를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VIP3의 특권을 부여해 VIP1~3까지의 아이템을 모두 제공한다.
또한, 버그를 발견하는 이용자에게는 CBT에서 사용 가능한 500루비를 제공하고, 정식 출시 후에 사용 가능한 200루비도 추가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페이스북의 좋아요 개수가 일정 수를 달성할 경우 루비, 유광깃털, 유광운철 등을 증정한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PM은 "‘던 오브 워’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CBT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완벽한 환경에서 게임이 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던 오브 워’의 CBT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구글플레이()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