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골드바’스타일의 보조배터리 ‘VEME6000’ 출시

2015-02-27     우민지
 IT 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은 샴페인골드 컬러의 ‘골드바’ 모양을 본뜬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VEME60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VEME6000’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얇고 세련된 무광 알루미늄 합금 소재에 은은한 샴페인 골드색상을 입히고 금속 표면에 음각으로 로고를 새겨 넣어 마치 ‘골드바’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9.9mm의 초박형 두께와 175g의 초경량 무게감은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VEME6000’은 감각적인 디자인 외에도, 6,000mAh의 대용량과 2.1A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해 성능 면에서도 손색이 없으며, 특히 높은 안정성은 큰 장점으로 꼽힌다. 과충전, 과전압, 과방전, 회로단선, 과전류 보호회로가 내장돼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저가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Grade B, C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아닌, 국제표준의 내부저항, 전류, 전압 값을 모두 갖춘 Grade A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성은 물론 효율성도 매우 뛰어나다. 또한, ‘VEME6000’은 168시간의 에이징 테스트를 통과한 배터리 셀만 사용할 뿐 아니라, 완제품의 엄격한 품질 확보를 위해 10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충, 방전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정식 출고된다. 
 
 한편, ‘VEME 6000’은 곡선을 살린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에 쥐는 그립감이 탁월하며, 줄꼬임을 방지한 스마트 루프 케이블 디자인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새로텍 관계자는 ‘VEME6000’은 시선을 확 사로잡는 ‘샴페인 골드’ 색상에 슬림하면서 고급스러운 ‘골드바’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적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이 제품은 휴대용 보조배터리 제품을 살 때도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려는 소비자들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손색이 없으며, 특히 각종 스마트폰들과 아름다운 디자인적 조화를 이룬다”라고 말했다.
 
 ‘VEME6000’의 가격은 39,800원으로 오픈마켓 및 새로텍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