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파스텔톤의 휴대용 외장하드 '아이니 6 시리즈’ 출시
2016-03-16 김희철기자
국내 외장하드 대표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은 파스텔톤의 감성적 컬러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외장하드 ‘아이니 6(inee6)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니 6 시리즈’는 기본 외장하드인 ‘아이니 6 베이직 모델’과 사용자의 PC 환경을 그대로 사용토록 지원하는 ‘아이니 6 스마트 모델’ 2종이다. 아이니 6(inee6) 시리즈는 바닐라 민트, 퓨어 퍼플, 핫 핑크의 감성적인 파스텔 컬러감을 강조한 휴대용 외장하드다. 이 제품은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룬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에 산뜻한 색상과 매칭되는 가공처리로 한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살렸으며, 자료의 쓰기 및 읽기 시에 부드럽게 깜박이는 블루톤의 LED는 제품을 더욱 감각적이고 한층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이 제품은 특수한 표면 처리기법을 적용하여 이물질이나 스크래치로부터 표면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지문이 묻어나지 않으며, 손에 쥐는 그립감이 매우 부드럽고 탁월하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니 6’는 컬러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SATA3 6Gb/s 및 UASP를 지원하는 최신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특히, ‘아이니 6 베이직’과 ‘스마트’ 두 모델 모두 OS(운영체제)까지 아예 통째로 백업하는 NTI 백업 소프트웨어(NTI EZ NOW3)를 기본 탑재하여 일정에 따라 자동으로 백업을 진행해 PC의 OS 및 파일, 폴더 등을 백업한다. 한편, ‘아이니 6 스마트’ 모델은 사용자의 PC 환경을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는 가상화 솔루션 ‘이지 워크스페이스’가 탑재된 모델이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PC환경 및 프로그램을 ‘아이니 6 스마트’에 설치한 후 어떤 PC에서도 ‘아이니 6 스마트’를 연결, 접속하면 사무실 또는 집에서 사용하던 내 PC 환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따라서 ‘아이니6 스마트’ 제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내 PC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굳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새로텍 관계자는 “산뜻한 컬러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니 시리즈는 여성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아이니 6(inee6)’ 시리즈는 바닐라 민트, 퓨어 퍼플, 핫 핑크 등 가장 트렌디한 컬러감에 SATA3 6Gb/s와 USB3.0, UASP 등을 지원하여 하드웨어와 기능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라며 “이 제품은 탁월한 미적 요소와 디자인에 높은 성능까지 원하는 까다로운 여성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니 6(inne6)’ 시리즈 두 모델은 모두 1TB, 2TB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smart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