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휴대용 헤드폰 W670BT 출시
2016-03-16 우민지
사운드 전문 업체 브리츠가 휴대용 블루투스 헤드폰 W670BT을 출시한다. 브리츠 W670BT 는 블루투스 무선 모듈을 탑재해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음악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휴대용 헤드폰으로, 콤팩트한 크기 및 134g의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폴딩 디자인을 채택해 사용하지 않을 때 작게 접어 편리하게 휴대 및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브리츠 휴대용 블루투스 헤드폰 W670BT에 채택된 고성능 네오디움 유닛은 순수하고 맑은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하며, 가볍고 탄력있는 헤드밴드와 사용자의 귀에 맞춰 회전하는 이어캡은 부드러운 소재로 장시간 음악감상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약 2시간의 충전으로 10시간 동안 음악 감상 및 전화통화가 가능하며, 대기시간은 16시간 정도 된다. 충전은 포함된 USB케이블을 통해 충전하며 일반 스마트폰 충전 단자와 동일하다. W670BT 는 배터리 방전 시 유선케이블 연결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유무선 휴대용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우측 하우징 부분에 음량조절, 음악선택, 통화전환을 작동할 수 있는 버튼이 탑재돼 있어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헤드폰만으로도 음악 기능을 조작 가능하다. 또한 좌측 하우징에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전화통화 기능을 지원한다.
브리츠 관계자는 “휴대용 블루투스 헤드폰 W670BT는 세련된 디자인에 휴대가 가능한 폴딩 디자인, 인체공학 디자인의 편안한 착용감, 고성능 네오디움 유닛의 고품질 사운드 등을 모두 겸비한 완벽한 휴대용 헤드폰이다”라고 전했다. 브리츠가 밝힌 W670BT의 소비자가격은 95,000원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