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신, 피아톤 ‘MS530 헤드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이어 레드닷 연속 수상

2016-04-08     우민지
 
 국내 대표적인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이 올해 iF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데 이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도 자사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 ‘MS530 헤드폰’이 컨슈머 전자기기?카메라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피아톤 ‘MS530 헤드폰’은 크레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제품 포장 디자인부터 강렬한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적절히 조합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본체의 경우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합성수지와 실버 컬러의 금속성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깔금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배치해 심플한 스타일이 눈에 띄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일품이다.
 
 또한 기능적으로 피아톤 ‘MS530’ 헤드폰은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 제조기업 답게 크레신의 독자적인 최신 기술이 집약된 헤드폰으로 블루투스 4.0을 사용해 기존의 블루투스 제품에 비교해 수준 높은 음질과 폭 넓은 음역대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APT-X 코덱을 채택해 블루투스가 표현하지 못하는 음역대역폭을 개선해 CD 수준의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고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외부의 불필요한 소음을 98%까지 차단해 준다.
 
 이외에도 2대의 디바이스에 동시에 페어링 할 수 있도록 멀티 포인트 커넥션을 제공하며 듀얼 마이크를 내장해 소음을 줄이고 통화 음질도 선명하게 개선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verplay-X를 적용해 배터리가 방전됐을 때나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디바이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피아톤이 밝힌 MS530의 소비자 가격은 34만8000원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