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접속을 해보니 상당히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다만 기사에만 치중한 나머지 커뮤니티 메뉴는 찾을 수가 없는데 나중에는 커뮤니티 글도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여년전 군생활 할때 제 주도로 소대원 5명이 만원씩 돈을 모아 휴가 나가는 후임에게 피시사랑 정기구독(6개월인지 1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을 해오라고 시켰는데 나중에 이 놈이 피시라인 정기구독을 해오는 바람에 주구장창 피시라인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옆소대에 피시사랑이 있어 빌려본 추억이 있네요.
그리고 한 5년전에 피시사랑에서 가상 7.1인치 헤드셋 체험단에 선정되어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하트로커라는 영화를 보면서 7.1채널의 경이로움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나중에 그 헤드셋이 단선되어 업체에 AS보내 30% 할인된 가격에 새제품으로 교환을 했는데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시사랑에 나름대로 소중한 경험과 추억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예전에 비해 다소 침체된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지만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피시사랑이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하우피씨, 피시라인이 없어진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시사랑 아니겠습니까?
새롭게 단장해서 우선 축하의 말을 먼저 하고 싶네요.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내용도 알차게 만들어 놓았네요. 갈수록 어려운 IT 업계를 잘 대변 해 주는 피씨 사랑. 좀 더 진취적인 자세로 IT 업체들이 발전 할 수 있게 더욱 더 노력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피씨사랑도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