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아웃도어의 동반자 'BR-2100 CLEO'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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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아웃도어의 동반자 'BR-2100 CLEO'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 우민지 기자
  • 승인 2015.05.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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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자유롭게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기능 스마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R-2100 CLE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의 BR-2100 CLEO는 어떤 아웃도어 활동에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포터블 스피커이다. 핸드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어 손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추락을 방지할 수 있으며, 캐러비너 등을 이용해 텐트나 나무, 자전거 등에 매달아 쓸 수 있다.

BR-2100 CLEO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 함께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 케이블을 직접 연결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MP3 음악을 주변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최신 블루투스 4.0 칩셋을 사용해 전력 소모가 적고, 안정적으로 페어링이 유지된다.

특히 블루투스 연결을 돕는 NFC 기능을 넣어 편의성을 높였다. 번거롭고 복잡한 페어링 대신 스마트폰을 스피커에 갖다 대기만 하면 페어링이 완료되며, 이후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스피커 상단에는 볼륨 조절, 이전곡 다음곡 탐색 등의 버튼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직접 만질 필요가 없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어 MP3 파일이 담긴 메모리카드를 꽂으면 스마트폰 없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또한 외부입력단자를 이용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콤팩트 타입이지만 앞쪽에는 40mm 듀얼 유닛을 넣었고, 뒤쪽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더욱 깊은 소리, 더욱 풍부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2W+2W 고출력으로 야외에서도 실감나는 소리를 내며, 입체감 넘치는 중저음을 구현해 스마트폰에서 게임이나 동영상을 즐길 때 몰입감을 향상시키고 흥미를 더해준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및 여행철을 맞아 밖에서도 스마트폰에 담긴 음악을 들으려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BR-2100 CLEO는 휴대에 부담 없는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듣기에 충분한 사운드 출력, 그리고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의 자유로움에 통화 기능까지 더하고, 메모리카드 및 외부단자를 이용한 확장성까지 갖춰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인도어 환경에서도 최고의 만족도를 줄 제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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