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핸즈프리 커널형 이어폰 브리츠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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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핸즈프리 커널형 이어폰 브리츠 P275
  • injoingan
  • 승인 2015.06.04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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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이어폰이여 안녕!
 
 
 
 
 
 
 
 
가성비 좋은 핸즈프리 커널형 이어폰 브리츠 P275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인 브리츠에서는 생생한 음질과 전화통화가 가능한 핸즈프리 기능을 탑재한 이어폰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이어폰은 내구성을 강화한 이중코팅 와이어 설계로 단선을 예방하고 TPE Anti-Winding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하거나 휴대할때 선 꼬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음질도 좋고 전화통화를 위해 핸즈프리가 필요했던 분들에게 브리츠 P275는 가성비 좋은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브리츠 이어폰 P275_02.jpg
 
브리츠 이어폰 P275의 패키지는 심플합니다. 투명 포장으로 선택한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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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에 최적화된 스테레오 이어폰으로 컨트롤러와 마이크를 지원하고 있어서 핸즈프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디어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브리츠 이어폰 P275_04.jpg
 
패키지 후면을 보면 제품 스펙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컬러에 대한 이미지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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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외부활동을 하며 착용하게 되는 제품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스타일리쉬한 4가지 다양한 컬러 출시로 정장이나 캐주얼, 스포츠 웨어 등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컬러를 선택해 구입하면 좋을것 같네요.
 
 
 
 
 
브리츠 이어폰 P275_06.jpg
 
저는 갤럭시S4 LTE-A 레드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선셋 레드 컬러와 무척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브리츠 이어폰 P275_07.jpg
 
구성품을 살펴보면 왼쪽부터 케이블 어댑터, 이어폰, 품질보증서, 실리콘 이어캡(대/소), 고정클립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리츠 이어폰 P275_08.jpg
 
컬러풀한 이어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전면과 후면에 메탈릭 컬러의 조합과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패션 아이템으로 꽤 괜찮은 녀석입니다.
 
 
 
 
 
브리츠 이어폰 P275_09.jpg
 
이 제품에는 10mm 사이즈의 고품질 네오디뮴 유닛이 탑재되어 밀도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묵직한 중저음보다는 밸런스 있고 칼칼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가수의 보컬음이 잘 들려서 괜찮은것 같네요. 걸그룹 노래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사운드가 살짝 가벼웠지만 괜찮았습니다.
 
 
 
 
 
브리츠 이어폰 P275_10.jpg
 
케이블은 TPE 재질을 사용하고 있어서 단선과 줄 꼬임을 방지해 줍니다.
보통 이런 케이블을 칼국수 이어폰이라고 부르죠.
 
 
 
 
 
브리츠 이어폰 P275_11.jpg
 
케이블 중간에는 음악감상과 전화통화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버튼이 하나뿐이어서 어떻게 미디어 컨트롤리 가능하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번 누르면 음악을 재생하거나 정지할 수 있고 전화가 왔을때 통화 버튼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두번 누르면 다음 곡으로 이동하며 세번 누르면 이전곡으로 이동이 됩니다. 버튼 하나로도 충분하네요.
 
 
 
 
 
브리츠 이어폰 P275_12.jpg
 
스마트폰과 MP3플레이어와 호환이 가능한 3.5mm 단자를 골드 플러그 처리하며
노이즈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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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다양한 귀 모양에 따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의 이어캡을 추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대/중/소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을 처음 사용하게 되면 제공되는 이어캡을 모두 착용해 보고 편안한지 차음력이 괜찮은지를 느껴보고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살짝 큰 사이즈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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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닌 케이블 이어폰을 사용하다보면 길게 늘어진 이어폰 케이블때문에 아짤한 경험을 해 본적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몸에 최대한 밀착시켜야 하는데 고정 클립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옷깃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무게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도 유용한 악세서리입니다.
 
 
 
 
 
브리츠 이어폰 P275_15.jpg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라면 기본 구성으로 P275를 연결해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사운드가 제대로 들리지 않거나 컨트롤러의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작동이 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브리츠 이어폰 P275_16.jpg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블 어댑터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어댑터를 연결해 자신이 사용중인 제품과 연결하면 사용이 불가능했던 컨트롤러로 음악 제어와 전화 수신이 가능해 집니다. 다양한 제품 사용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브리츠 이어폰 P275_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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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번들이어폰의 사운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저렴한 가격에 핸즈프리 기능과 컨트롤러까지 탑재된 브리츠 커널형 이어폰 P275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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