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회사 ㈜엠이아이씨(www.meic.charislaurencreative.com)에서는 1만 원대 초반의 새로운 보급형 케이스 티모(TIMO)를 출시했다.
티모는 전면에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며 헤어 라인 베젤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보급형 케이스들이 대형 그래픽 카드와 저장 장치 간의 간섭의 문제로 인하여 확장성의 약점이 있던 부분을 개선(그래픽 카드 최대 장착 가능 길이: 최대 370mm)했다. 사이드 패널은 양각 처리해 최대 높이 150mm의 CPU 쿨러와 내부에 깔끔한 정리를 위한 측면 선 정리 공간을 제공한다.
사용자 시스템 환경에 따라 저장 장치를 가로 또는 세로로 다양하게 장착 할 수 있으며, SSD 장착 공간을 별도 제공해한다. 제품의 내구성과 부식을 예방하기 위해 전착 도장 방식의 내부 도색 처리를 했다.
티모는 7월 2일부터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