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멀티미디어,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 |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씬멀티미디어(대표 데이비드 김, www.thinmultimedia.charislaurencreative.com)는 미국의 정보기술 전문지인 레드헤링 (Red Herring)에 의해 “2007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레드헤링이 선정하는 “아시아 100대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공개 기술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혁신성, 비즈니스모델, 재무상황, 비젼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과정을 거친다. 올해 “아시아 100대 기업” 선정과 관련해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 16개국 500여 개가 넘는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씬멀티미디어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부문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1년 자체 개발한 동영상 코덱 솔루션으로 세계 최초로 모바일 상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구현했고, 소프트웨어 코덱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하드웨어 멀티 코덱 IP(반도체 설계자산)까지 갖추고 있다. 모바일 TV 솔루션 개발부문도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씬멀티미디어는 DVB-H, DMB 등 모바일 TV 플랫폼 뿐만 아니라 모바일 광고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갖추고 있어서 모바일 시장의 확대와 함께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에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29일부터 31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며 투자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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