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종합부품 및 가전기기 제조&유통 기업인 디직스세미콘(CEO:김대성 //www.digixkorea.com 이하:디직스)에서 인텔의 신기술 산타로사 플랫폼을 노트북 컴퓨터를 겨냥한 미국 머스킨(//www.mushkin.com)사의 노트북메모리 'EB2' 에디션을 출시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시 제품명은 모델별 'EB2 PC6400 1GB So-Dimm', 'EB2 PC6400 2GB So-Dimm' 두가지 제품이다. 디직스의 서비스보증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으며, 평생서비스(LIFE TIME WARRANTY)를 제공한다.

코어2듀오 CPU 기반과 터보메모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인텔의 차세대 산타로사 플랫폼에 걸맞게 고클럭, 고성능 제품으로 시장을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다. 또한 고성능 제품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있게 판매 하겠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컴퓨터에 알맞은 제품인것 이외에도 2기가바이트의 고용량과 타 브랜드 메모리 제품들과 뛰어난 호환성을 보인다는 것에 눈여겨 볼만하다.

디직스 PC메모리 사업부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2007년보다 2008년에 노트북 컴퓨터 시장은 더 커질것이며 그에따라 노트북 컴퓨터로 점점 고용량의 프로그램 및 게임등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기에 디직스 또한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들을 함께 출시할 것이라고 말해 주었으며 현재 대한민국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판매사로 등록되어 있는 대만 지스킬(//newgskill.web-bi.net)사의 고성능의 노트북 메모리도 곧 유통할 것이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일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메모리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