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태블릿, 패드가 합쳐진 레노버 요가북
레노버 요가북은 690g으로 일반 13.3인치 노트북 대비 절반 수준의 무게이며, 총 두께는 9.6㎜로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은 4.05㎜에 불과하다. 이는 10.1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투인원’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얇은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다.8,5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인텔의 저전력 기술을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 최대 15시간, 윈도우 버전은 최대 13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해 이동이 잦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다.레노버 요가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물리적 키보드를 없애고 디지털 키보드인 사일런트(Silent) 키보드를 탑한 것이다. 풀 사이즈의 터치 백라이트 키보드는 약간의 진동을 주는 햅틱(Haptic) 반응 기능을 내장해 물리 키보드에 가까운 타이핑 속도 및 정확성을 제공하면서도 도서관 같이 조용한 장소에서 소음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일런트 키보드를 비활성화하면 새로운 입력장치인 크리에이트(Create) 패드로 전환할 수 있어 내장된 리얼(Real) 펜을 이용해 자유로운 메모와 드로잉이 가능하다.3가지 모드를 1대의 장비에 구현한 휴스템 아인스캔-Pro 3 in 1
3D 프린터가 있다고 하더라도 설계도가 없다면 무용지물. 3D 프린팅에 필수적인 입체 데이터를 스캔하는 기기가 바로 3D 스캐너다. 3D 스캐너 기술 역시 입체 데이터를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고 스캔 대상의 크기와 취득 방식에 따라 다른 스캐너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대중화가 어려웠다.휴스템 아인스캔-Pro 3 in 1은 세계 최초의 다목적 3D 스캐너로써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활용성을 내세워 3D 스캐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휴스템 아인스캔-Pro 3 in 1은 소형 정밀부품부터 인체 또는 중/대형 물체까지 3D 스캔이 가능한 제품. 고정형 정밀모드, 핸드헬드형 인체모드, 핸드헬드형 마커모드 등 3가지 모드를 1대의 장비에 구현해 상황에 맞게 스캐너를 움직여 사용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3D스캐너는 3D스캔된 3차원 데이터를 이용해 역설계, 품질검사 또는 단순 수치측정을 하거나 3D형상을 취득하여 3D프린터로 출력하는데, 측정대상물의 크기 및 취득방식에 따라 다른 형태의 스캐너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 ‘아인스캔-Pro 3in1’는 하나의 3D스캐너로 여러 형태의 대상물 스캔을 돕는다. 스캔 품질의 정확도도 0.05㎜로 우수해 산업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