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무게 : 22.5kg크기 : 69x60x125mm재질 : PVC Leather, Metal Frame, ABS 등기능 : 180도 등받이 틸트, 팔걸이, 하판 높이 조절최상의 게이밍 환경
레이싱 선수가 최상의 드라이브를 위해 차 시트를 개조하듯, 더 쾌적한 환경을 위해선 게이밍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게이밍 의자가 도움이 될 수 있다.ARENA-X ZERO BLACK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레이싱 버킷체어의 디자인이 합쳐진 제품이다. 특히 180도로 등받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체어 하판 또한 각도가 조절되는 것은 일반 의자와는 차별화된 부분이다.때문에 게임을 하다 잠깐 쉬는 시간엔 간이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몸을 완전히 감싸주는 버킷스타일 시트는 쿠션감이 좋아 장시간 앉아도 불편하지 않다. 의자 높이 뿐만 아니라 팔걸이 높이도 조절 가능하다.제닉스는 ARENA-X ZERO BLACK에 내구성 높은 메탈 프레임을 장착해, 플라스틱 프레임으로 가격은 낮췄지만 내구성은 낮은 일부 제품과는 차별화를 뒀다. 또한 안정적인 높이 조절을 위해 Class-4인증 가스 스프링을 적용했다.덕분에 최대 지지하중은 150kg에 달한다. 이정도면 체격이 건장한 성인남성도 불편함 없이 앉을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내구성 높은 고품질나일론 풋이 채용돼, 무거운 하중도 무리 없이 견뎌낸다.언제 어디서나 함께 한다
게이밍 의자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토대로 제작되기 때문에 일상에서 사용하는 의자로도 적합하다.실제로 기자가 지난해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 열린 제닉스 팝업스토어를 방문했을 때, 주변 회사원들이 사무용 의자로 게이밍 의자를 구매해가는 모습을 꽤나 볼 수 있었다. 게이밍 의자라 일상생활에서는 다소 맞지 않을 것 같았지만, 실제 앉아보니 사무용 의자로도 적절했던 것이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