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대표이사 David Fu)가 4월 1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 센터에서 에이수스 2018년 에이수스 메인보드 비즈니스의 비전을 공유하는 “ASUS NEXT GEN Mainboard Symposium 2018” 행사를 성료했다.
에이수스 메인보드의 비즈니스 파트너들, 50여명에 달하는 미디어들과 소비자들까지 총 180여명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룬 이날 행사장에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비즈니스를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는 SI 파트너들 및 총판 업체들과 서린씨앤아이, 브라보텍, ADATA 등 ASUS AURA SYNC 파트너들까지 총 19개의 업체들이 개별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각각의 업체들은 다양한 형태의 시연 시스템과 커스텀 수냉 PC 시스템을 전시했고, 모든 시연용 시스템에는 에이수스의 인텔 300 시리즈 메인보드가 장착돼 참가자들이 모두 에이수스 메인보드 제품들의 성능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행사장 안쪽에 마련된 에이수스 부스에서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제품들에 대응하는 에이수스의 H370, B360, H310 칩셋 기반 메인보드들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커스텀 수냉 PC 시스템들이 전시됐다.
에이수스는 이날 PRIME 시리즈, TUF GAMING 시리즈와 ROG STRIX 시리즈 25종과 더불어 ARM 기반의 소형 PC 플랫폼인 ‘Tinker Board’,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커머셜 메인보드 라인업인 ‘CSM 메인보드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메인보드 제품 군 등 다수의 신제품들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이수스 코리아 Open Platform Business Group(이하 OPBG)의 Business Development Manager인 강인석 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 5개의 세션이 1부와 2부 순서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 순서에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이에 대응하는 에이수스의 300 시리즈 메인보드 제품들을 주제로 INTEL NEW Processor Lineup(인텔 코리아 양철훈 이사), ASUS 300 series motherboard series(에이수스 코리아 이상훈 매니저), Why INTEL Coffee Lake and ASUS Gaming Mainboard?(퀘이사존 김현석 대표) 등 3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또한 2부 순서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비즈니스의 비전 공유를 주제로 'ASUS Commercial Mainboard Solution'(에이수스 코리아 이상훈 매니저), 'Vision of ASUS Mainboard Business'(에이수스 코리아 이종혁 매니저)의 2개 세션이 진행됐다.
금일 행사와 관련해 에이수스 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훈 매니저는 “금일 행사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비즈니스를 함께 이끌어 나가는 비즈니스 파트너 분들, 소비자 분들 및 미디어 관계자 분들과 함께 에이수스의 전략과 전망에 대해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러한 뜻 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금일 주신 고견들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여 진정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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