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신제품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Compact SFX-L 700W 80Plus Platinum’(이하 컴팩트 SFX-L 700W)을 10일 출시한다.
컴팩트 SFX-L 700W는 일반 파워서플라이의 절반 수준의 크기를 가진 SFX 규격 제품으로 작은 크기에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춰 고성능 소형 PC를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정격 700W의 출력과 DC to DC 컨버터 설계로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92% 이상의 에너지 효율로 80Plus 플래티넘 등급 인증을 받았다.유체 베어링(FDB) 120mm 냉각팬으로 뛰어난 냉각 성능을 자랑하며 PC 사용량이 낮을 때는 팬을 정지시켜 정숙함을 구현한 팬리스(Fanless) 모드가 탑재됐다.뛰어난 성능을 위해 최고급 일본산 캐패시터 등, 고급 부품을 가득 적용했으며 6중 보호 회로 설계와 모든 케이블을 탈부착할 수 있는 풀모듈러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동급 제품 최장인 무상 5년의 보증 기간을 통해 오래도록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다.소형 PC를 위한 최고급 파워서플라이인 컴팩트 SFX-L 700W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