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게이밍에 최적화된 32형 QHD 144Hz 커브드 모니터 ‘CQ32G1’ 출시
상태바
알파스캔, 게이밍에 최적화된 32형 QHD 144Hz 커브드 모니터 ‘CQ32G1’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11.05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알파스캔이 QHD 해상도의 32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CQ32G1 게이밍 144 커브드’(이하 CQ32G1)을 발표했다.이 모델은 앞서 발표된 C27G1, C24G1과 동일한 알파스캔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G1시리즈 제품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 대형화면과 144Hz의 높은 주사율, AMD 프리싱크 및 조준선, 인풋랙 제어, 게임컬러, 섀도우 컨트롤, 프레임 카운터 등 다양한 게임 기능을 지원한다. 

이기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주사율 144Hz와 AMD 프리싱크

CQ32G1은 일반 모니터 대비 2.4배 많은 144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또한, AMD의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적용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스터터링, 티어링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한다.여기에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동영상 응답속도 1ms(MPRT)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기능

이번 신제품은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Racing, RTS, FPS, 사용자 1/2/3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핫키로 모드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또한,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이와 함께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주며, 새롭게 추가된 프레임카운터와 MBR(Motion Blur Reduction) 기능도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QHD 고해상도의 곡면 패널과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 NTSC 85%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는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컬러로 존재감을 뽐내는 신제품 CQ32G1은 QHD 해상도의 곡률 1800R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NTSC 85%, sRGB 124%의 높은 색 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구현하기 때문에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2개의 HDMI 단자를 포함해 DP 단자를 제공하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신제품은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알파스캔측은 “CQ32G1은 프리싱크, 144Hz를 기본으로 인풋렉 제어, 조준선, 게임모드, Shadow Control, Game Color, 프레임 카운터, MBR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골고루 제공해 FPS 게임 유저들에게 최고의 모니터로 높은 승률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최적의 곡률로 완성한 차원이 다른 화질의 알파스캔 모니터로 많은 게이머들이 최고의 게임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