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JDL 노트북 제조사 ㈜제이디엘테크는 명절 설날을 맞이해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JDL 헬리오스 15’(JDL HELIOS 15)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정 행사는 2019년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구매한 고객에 한해서 LCD 보호필름, 헬리오스 15 전용 키보드 스킨, 네오프렌 노트북 파우치 3종이 제품과 함께 2월 7일 일괄 발송된다.행사 대상 모델인 JDL 헬리오스 15 시리즈는 슬림 게이밍 노트북 ‘JDL 헬리오스 ’15Z(JDL HELIOS 15Z)와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JDL 헬리오스 15 Pro’(JDL HELIOS 15 Pro)로 나뉜다. 외부 활동이 많아 휴대성이 좋은 고사양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헬리오스 15Z, 가성비로는 헬리오스 15 Pro가 적합하다.
JDL 헬리오스 게이밍 노트북은 공통적으로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코어 i7-8750H 헥사코어(6코어/12쓰레드) 프로세서, 15.6인치 FHD 1920x1080 IPS 패널이 탑재됐다. 게이밍에 적합한 144Hz 주사율도 지원해 모니터 추가 연결 없이도 부드럽다.또한 트리플 스토리지 시스템을 지원해 2개의 M.2 SSD 슬롯과 1개의 2.5인치 SATA 슬롯으로 최대 4T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2개의 램슬롯을 지원해 최대 32GB까지 램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전원부 포함 주요 단자는 노트북 후면에 배치해 사용시 케이블이 손에 걸리는 문제를 최소화했다.헬리오스 15Z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Max-Q GDDR5 6GB 그래픽을 탑재해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19mm 두께에 1.89k의 무게로 Max-Q 그래픽을 탑재해 성능 저하와 발열은 최소화시켰다.헬리오스 15 Pro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GDDR5 6GB 그래픽을 탑재해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로스트아크’ 등을 무리없이 원활하게 높은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두 제품 모두 배터리 절약을 위한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자동전환 기능인 옵티머스 기능이 탑재됐다. 외부 출력시 외장그래픽만을 사용하게 해주는 트루링크 시스템으로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시 내장그래픽으로 전환되는 일 없이 일정한 성능을 내 준다. JDL 헬리오스 15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 문의는 공식 유통사 블루존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