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PC음향기기 및 게이밍 기어 전문 기업 제이웍스코리아㈜(대표: 홍재화)가 F10 이하 인생 마우스로 FPS를 즐기는 게이머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KONE PURE 게이밍 마우스의 경량화 버젼, KONE PURE ULTRA를 정식 출시했다.
ROCCAT KONE PURE ULTRA는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타공 없이 66g이라는 경량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실사용 영역에서 더 정밀한 성능을 제공하는 2세대 오울아이 센서(PixArt PMW3381)와 땀에 강한 하이브리드 코팅, 경량 케이블, 더 넓어진 피트, 새로운 LED 투과 방식과 로고가 적용되어 있다.
또한, ROCCAT VULCAN AIMO 키보드 등과 연동되는 AIMO 조명 기술이 적용되어 VULCAN 시리즈 키보드, SENSE AIMO 마우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물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RGB 효과 연출이 가능하다.
KONE PURE ULTRA가 외부 타공망없이 66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달성하게 비밀은 마우스 내부 프레임에 있다. 우선,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내부 프레임을 타공해 가볍게 만들고 힘을 받는 수직부를 보강하여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구조를 만들어 냈다.
또한, 유선 마우스이기에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저항을 받게 되는 케이블도 더 가볍고 유연한 것을 적용하고 마우스피트는 더 넓게 하여 안정적인 마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ROCCAT KONE PURE ULTRA 게이밍 마우스 색상은 BLACK과 WHITE가 있으며 국내 정식 소비자 가격은 79,000원/84,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