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결과는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현재 PC·IT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투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네티즌과 독자가 투표에 참여하였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게이밍 의자 부문은 제닉스가 수상하였다.
제닉스 ARENA TYPE-1은 게이머를 위해 탄생한 게이밍 의자다.
많은 유튜버와 스트리머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 제품에는 레이싱 버킷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제 스포츠카 시트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우수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따라서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이들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목 받침 쿠션, 허리 받침 쿠션을 장착하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성비가 좋은 의자임에도 카본 패턴과 인조 가죽 으로 제작된 세련된 표면 질감과 꼼꼼한 마감 처리가 적용됐다.
의자의 심장인 가스 스프링은 유럽 최고 권위의 시험인증 기관인 TUV로부터 인증 받은 Class-4 가스 스프링을 사용했다. 검증된 가스 스프링을 사용한 덕에 이 게이밍 의자는 강한 내구성을 지녔다. 또한, 고품질 메탈 풋과 고강도 메탈 프레임을 채용하여 무거운 하중도 무리 없이 견뎌낼 수 있다.
시트 각도를 180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이를 통해 게임을 즐기다가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