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결과는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현재 PC·IT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투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네티즌과 독자가 투표에 참여하였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게이밍 모니터 부문은 UDEA가 수상하였다.
UDEA EDGE 27CH3F 유케어 165 커브드 게이밍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게이밍 모니터다.
사람의 눈에 최적화된 1800R 곡률을 지녀 콘텐츠 몰입감이 뛰어나며, 165Hz의 높은 주사율과 지싱크 호환&프리 싱크를 지원해 오버워치와 같은 FPS 게임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패널은 광시야각으로 즐길 수 있는 고품질 PVA 패널을 사용했고 색재현율은 sRGB 100%에 달한다. 이는 게이밍 용도 외의 디자인 작업에도 적합한 성능이다.
평범한 게이밍 모니터와 달리 다기능의 멀티 스탠드가 장착된 점도 장점이다. 높낮이 조절, 틸트, 스위블, 피벗이 가능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게이머를 위한 부가 기능도 제공된다. 어둠 속의 적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유케어 블랙 STZ 모드와 3가지 모양의 조준선을 선택할 수 있는 유케어 조준선 LOS 모드다.
사용자의 시력 보호를 위한 유케어 기능도 갖췄다. 눈에 해로운 청광빛과 미세한 깜빡임을 최소화해 장시간의 사용시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