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안정적인 그립감을 자랑하는 ABKO HACKER A900 3325 RGB 게이밍 마우스(이하 A900 3325)를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12월 23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컴퓨존에서 A900 3325를 약 61%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A900 3325 특가는 블랙, 화이트 컬러 모두 적용된다. 특히 A900 3325를 만 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이례적으로, 이번 행사는 61%의 큰 할인폭으로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되어 이벤트 오픈 첫날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A900 3325의 가장 큰 특징은 MCU(Micro Controller Unit)가 업그레이드된 것인데, MCU는 전자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PC로 보자면 CPU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마우스들이 센서의 성능을 최대치로 발휘하기 어려운 조건의 8bit 타입 MCU를 탑재하는 반면에 앱코 A900 마우스는 32bit 최신 MCU를 탑재했다.
여기에 PIXART PMW3325 센서를 탑재해 최대 추적속도 100IPS, 최대 가속도 20G, 폴링레이트 1,000Hz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버튼을 통해 DPI를 4000DPI까지 6단계로 설정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 사용 시 5000DPI까지 세부 조정이 가능하다.
디자인적 심미성 또한 돋보이는데, 자동차의 데이라이트를 연상시키는 듯한 A900의 전면부 헤드라이트형 LED와 함께 A900 3325에 유니크한 매력을 부여하는 화려한 RGB ILLUMINATES LED의 커스터마이징 기능 또한 준비되어 있다.
A900 3325는 1,680만가지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RGB LED 발광 효과는 물론, 마우스를 클릭할 때마다 RGB LED가 반응하는 반응형 RGB 이펙트 기능 또한 제공한다. 이는 A900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게임의 타격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신선한 재미 요소다.
또한, A900 3325는 물리적인 접점을 통해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광센서 신호 전달 방식을 통해 작동하는 옵티컬 스위치를 적용하여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며, 뚜렷한 구분감을 느낄 수 있다.
A900 3325는 2천만회 버튼 수명을 지닌 옴론 스위치의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탈부착이 자유로운 자석형 무게추(6g)가 추가되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방식으로 마우스의 무게감을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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