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글로벌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LGA1200 소켓 기반의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프로세서를 완벽 지원하는 화이트 콘셉트의 메인보드 Z490 VISION 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490 VISION G 메인보드는 새로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의 C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충분하고 전원 공급을 위한 12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 설계 및 전력 할당에 효율적인 DrMOS 50A 프리미엄 전원 초크를 사용했다. 안정적인 전원공급 및 발열 해소를 위한 8+2 솔리드핀 CPU 전원 커넥터 채택, 구리 PCB 2층 배열 구조 설계 및 솔리드 커패시터 채용으로 극한의 오버클럭킹 환경에서도 세밀하고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Z490 VISION G 메인보드는 Daisy Chain Design 설계로 신호를 방해하는 스터브 효과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XMP를 통한 5000MHz 이상의 빠르고 안정적인 오버클럭 된 RAM 성능을 누릴 수 있으며, 한 슬롯당 최대 32GB의 메모리를 지원하여 4개의 슬롯에 메모리를 모두 장착할 경우 총 128GB까지 사용할 수 있어 고사양 게임 및 동영상 편집처럼 메모리 소비가 큰 응용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Z490 VISION G 메인보드는 이전 세대보다 업그레이드된 방열 시스템을 탑재했다. Micro-Block 형태의 히트싱크 디자인은 표면적을 넓힘은 물론 공기 흐름을 개선하여 더욱 향상된 냉각 효과를 보여주며, 전작에 비해 1.5mm 두껍고 열전성이 5W/mK에 달하는 써멀패드를 장착하여 기존대비 2.7배 향상된 방열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8mm의 추가 히트파이프 장착 및 신규 공정 프로세스를 통해 히트파이프와 히트싱크 사이의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인 Direct-Touch Heatpipe II 채용 및 M.2 SSD 써멀가드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SSD 발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향상된 속도의 SSD 성능을 보여준다. Z490 VISION G 메인보드는 내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무거운 그래픽 카드 장착하여도 휘어짐과 뒤틀림을 방지하는 울트라 듀러블 PCIe 아머 설계, 공기 접촉으로 생길 수 있는 부식 등의 화학적 변화를 차단한 Anti-Sulfur 채용, 더 넓은 면적으로 접점을 높이고 커넥터의 내구성을 향상 시킨 솔리드 24핀 파워커넥터를 채용했다. 이 외에도 Z490 VISION G 메인보드는 일반 USB 3.0 대비 50% 빠른 USB 3.2 Gen2 컨트롤러 탑재, 일반 USB보다 6배 빠른 충전속도를 자랑하는 USB 터보 Charge 채용, 기존 1GbE LAN에 비해 2배이상 빨라진 인텔 2.5GbE 탑재, CPU 및 전원부 등 주요 6곳에 온도센서를 탑재했다. 또한 사용자가 설정된 온도에 따라 팬 RPM 속도 조절이 가능해 저소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SMART FAN 5 시스템을 채용했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RGB 환경으로 셋팅 할 수 있는 기가바이트 RGB Fusion 2.0 적용, CPU와 메모리 없이 BIOS 업데이트가 가능한 Q-FLASH PLUS 채용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해 여러 기능을 탑재했다. 피씨디렉트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가바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감성의 Z490 VISION G 메인보드는 뛰어난 외관과 안정적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메인보드로서 고사양 시스템 구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메인보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GIGABYTE Z490 VISION G 메인보드는 각종 가격비교 사이트 및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구매 및 기술문의와 관련된 사항은 피씨디렉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