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 이하 WD 코리아)는 오늘 신묘년 새해를 맞아 용산 전자상가 일대에서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웨스턴디지털은 지난해 시장 점유율 1위 탈환 후 현재까지 4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해 왔다. 이에 WD코리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가 소비되는 용산 전자 상가에 BGB 캐릭터 마스코트와 함께 떡을 돌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BGB는 웨스턴디지털에서 자사의 데스크톱 하드 디스크 브랜드인 캐비어 (Caviar) 제품군을 위해 기획한 컬러 마케팅 캠페인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사용자들이 어렵게 제원을 외우지 않아도 용도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캐비어 제품군은 일상적인 컴퓨팅에 적합한 'WD 캐비어 블루,' 친환경 PC 구축을 위한 'WD캐비어 그린,' 게임 및 그래픽 등 고성능을 위한 'WD 캐비어 블랙'으로 구분된다. 블루 (Blue), 그린(Green), 블랙(Black)의 앞 글자 따 만든 BGB 캠페인은 실제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한편 웨스턴디지털은 최근 업계 최초로 단일 하드디스크 최대 용량인 3TB 캐비어 그린 제품을 선보인바 있다. 또한 캐비어 블루와 캐비어 블랙의 전 제품군의 인터페이스를 SATA3 (6Gb/s)로 업그레이드 하며 기술 진보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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